[22.11.23] Daily 회고록 (ssg 1차면접 합격, 소마 프로젝트, 우테코 제출)
일간 회고록(TIL)

[22.11.23] Daily 회고록 (ssg 1차면접 합격, 소마 프로젝트, 우테코 제출)

[프로젝트]

소마 프로젝트 exquiz.me

오늘도 오은석 멘토님과 멘토링을 하면서 수 많은 버그들을 고쳤다. 이제 그래도 어느정도 하나의 프로세스가 돌아가는게 보인다..ㅋㅋㅋ 이틀이 남았지만 그래도 팀원들이 열심히 해주어서 슬슬 끝이 보이려고 한다. 리더보딩까지만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 이번에 고친 문제에서는 ProblemSet에 problem을 post하는 식으로 팀원이 코드를 작성해놨는데 idx를 안에서 보유하고 있다. 근데 HTTP에서 문제셋인 채로가 아닌 각 문제별로 쏘다보니, 문제 idx가 뒤죽박죽 섞이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그냥 problemset.get(curIdx)로 가져오는 코드들이 전부 문제가 생겼고 해당 내용 때문에 제대로된 채점이 되질 않았었다. 이를 고치게 되었고 이중 서버로 구성하다보니 scale-out된 서버별로 데이터이 일관성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redis나 다른 in-memory db를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구직 활동]

ssg.com 슈퍼루키 엔지니어 트랙 1차 면접 합격

면접을 보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타 지원자 마지막 면접일 기준 5일자)에 1차 면접 결과가 나왔다. 당황해서 잘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들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좋게 봐주신 것 같아 다음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시험일과 겹쳐서 내일 교수님을 뵙고 잘 말씀드려야할 것 같다. ㅠㅠ.

안 그래도 넷마블만 면접 준비하기에는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다행인 듯 싶다. 면접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몰라서 집 계약도 1달 연장을 진행하였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4주차 제출

처음 제출하였을 때는 오류가 뜨길래 java17에서는 해당 인풋이 오류가 뜨길래 jdk 문제인 줄 알았는데 기존에 제공해줬던 패키지를 옮기면서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였다. 무사히 제출을 했고, 4주간 제출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했다.

우아한 테크코스 캡틴 박재성이라는 분도 이름을 오랜만에 봐서 살짝 반가웠다.ㅋㅋㅋ 전에 했던 JS스터디에서 스터디장을 하셨던 분이라 기억에 남는다. 스터디원들이 많았어서 내 이름은 기억하시지 못하겠지만 아무튼 언제 한번 뵀으면 좋을 듯 싶다. 

4주차 프리코스의 제출 수는 1.1K로 또 200명 정도 줄었다. 이제 여기서 12월 14일에 최종 코딩테스트를 볼 인재를 선발할텐데, 이후 면접이 있다면 최종 코딩테스트에 3배수정도 뽑지 않을까? 싶다. 다른 사람들이 제출한 건들을 보았는데 열심히 하신 분들이 많아 선발될지는 모르겠지만 진행했던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에서 더욱 더 클린코딩과 리팩토링에 신경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