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9] Daily 회고록 (넷마블 테스트 합격, 소마 프로젝트, 우테코 4주차 완료, 넥스터즈 지원)
일간 회고록(TIL)

[22.11.19] Daily 회고록 (넷마블 테스트 합격, 소마 프로젝트, 우테코 4주차 완료, 넥스터즈 지원)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프로젝트

오늘은 주말맞이 오후 1시부터 오은석 멘토님과 멘토링을 했다. 생겼던 이슈나 프론트엔드 기술, 그리고 다방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한 멘토님이시다. 이제 출제파트는 완성됐고, 나머지 참여파트를 일주일간 만들어야한다. 아마 목요일까진 거의 1~2일 단위로 만나서 진행할 듯 싶다. 깃허브 리드미도 꾸미고, 참여파트를 진행하면서 부족했던 dto들도 수정해주고 있다. 언제한번 리팩토링도 해주어야하는데, 소마 기간이 끝나고 꼭 해야겠다.

 

[구직 활동]

넷마블 테스트 합격

넷마블 테스트를 본지 10일쯤.. 됐나? 합격 결과가 나왔다. 나오기는 17일에 나왔는데 과제에, 우테코, 프로젝트에.. 등등 치여살다보니 이제야 글을 올린다. 면접은 다다음주 월요일에 보게 됐는데, 오프라인 면접이라서 긴장된다 ㅠㅠ.. 면접 전날 CTP의 밤 행사를 참여해야해서 신림에 사는 친구 집에서 자고 가려고 한다. 이번엔 면접을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넥스터즈 지원

IT 연합 동아리 넥스터즈를 지원했다. 취업이나 교육코스 지원에 실패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추가로 진행할 동아리를 참여하기 위해 지원했고, 김건우 엑스퍼트님이 추천해주셨다 ㅎㅎ. 서류 결과가 소마 발표날에 나온다. 토요일마다 정규 밋업같은게 있다는데 아마 서울일텐데 이런걸 볼 때마다 서울에 집이 하나 있었으면 한다.

 

[개인공부]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4주차 완료(미제출)

refactor, test, refactor, test..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가 벌써 마지막 주차이다. 신청할 때는 프리코스 4주차를 언제하지? 싶었는데 벌써 4주차가 된걸 보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기말고사도 눈 앞이라 빠르게 면접이나 이런 코딩 테스트들이 끝났으면 좋겠다. 1주차에는 fork의 개수가 1800개? 가량 됐던 것이 지금은 1100개로 줄었다. 그래도 뽑는 총 인원이 125명 내외라서 경쟁률이 아직 10:1정도는 된다. 매 주 공통 피드백을 받아가며 발전된 코딩 스타일과 이전에 하지 못했던 리팩토링, 테스트를 해보면서 정규 코스를 진행할 수 있어도 좋겠지만 하지 못하더라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