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0] Daily 회고록 (AWS 심화 교육, 스크럼 회의, 단위 테스트)

[일일회고]

폴가이즈가 무료로 풀렸대서 오늘자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커밋하고 플레이 했는데, 자꾸 서버가 끊긴다..

우리 프로젝트는 이런 서버를 구축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마지막 스테이지 서버 끊김..

[프로젝트]

[소마] 프로젝트 진행

- Jira에 들어가서 기존에 만들어놓은 Infomation Architecture를 백로그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맡은 파트가 백엔드단이다 보니, 백엔드 위주로 정리가 되어서 프론트 단은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나 싶다. 슬슬 프론트 UI 외주 작업을 맡아줄 경력직을 고용하여야하는데, 외주를 처음 맡겨보다보니 크몽 사이트만 살펴보고 있다. 팀원에게 컨택을 부탁해놓은 상태이다. 

오늘의 프로젝트 작업은 RoomService의 Test를 보강하였고, Transaction에서만 JPA가 변경감지를 하다보니 생겼던 버그들을 Controller단에서 Service단으로 옮기면서 해결이 되었다. 어제 적었던 것처럼 퀴즈방 종료 기능을 제작하여 pin을 종료된 시점의 시간을 더해 unique한 pin으로 변경하였다. 내일은 ErrorResponse 관련된 기능 혹은 웹소켓을 만져보려고 한다.8월 중순부터 중간평가를 준비해야하는데 이 속도로 가선 MVP 모델이 만들어지지않을 것 같다. 개발 자체만 두고 보면 크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들 이지만, 단위 테스트와 후의 프로젝트 보수를 위한 작업들을 동시에 하고 있고, 그것을 팀원에게 알려주고 다시 적용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중간발표까지 사용자 피드백에 대한 개선모델은 만들지 못하더라도 피드백까지 받는 선까지 진행해야겠다.

또한,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 위해, 오프라인으로 개발을 진행하기 전 일일 스크럼 회의를 진행하여 개발 상황을 체크하고있다.

 

[개인공부]

AWS에서 주최한 AWS 심화교육 1일차(총 3일차)

- 하루에 약 7시간씩 3일동안 진행하는 행사로 이론과 실습을 번갈아가며 하면서 진행된다. 김성식 강사님 분반이 되었고, AWS를 배우면서 아키텍처와 컴퓨터 네트워크 지식을 다시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실습을 통해 직접 구축을 해보면서 어느정도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노션에 정리 중이며, 3일차가 끝났을 때 블로그에 정리 예정이다. 아침 9시반 부터 진행해서 오후 5시반에 끝나는데 아침7시에 자는 삶을 살고 있어서 매우 힘들다.. 이렇게 된 김에 생활 패턴을 바꿔보려는 노력을 한 번 해보려한다.나중에 배운걸 바탕으로 AWS 자격증도 따봐야겠다.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

[운동]

산책 1시간

- 오랜만에 비가 와서 산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