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톤] 2022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아이디어톤 우승 후기
대외활동&구직 회고록

[아이디어톤] 2022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아이디어톤 우승 후기

2022.06.27 13:00 대회

2022년도 인하대학교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아이디어톤을 개최하였다.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었으며, 총 18팀?정도가 신청해서 12팀이 발표하였다.

(5팀은 포기, 1팀은 제출이 늦었는데 발표를 하러왔다고 한다)

 

팀당 3인까지 참가할 수 있었는데 19학번 친구랑 2인팀으로 참여했다.

8번째 발표 순서였으며,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었다. 1~2학년이 많이 참여한 것 같았고(21~22학번 무서워..)

3학년도 간간히 보였다. 아는 얼굴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학교에 모르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심사위원으로는 학과장이신 권구인 교수님과 이어진 교수님, 서영덕 교수님이 맡으셨다.

 

커피색깔의 템플릿 / 팀원이 만든 PPT(매우 잘 만들었다)

 

우리 팀의 발표 주제는 AI 발표 비서 어플리케이션 'Nice meet, to you'이다.

AI관련 주제였으며, 처음 겪는 주제의 발표를 준비하는 대상으로 클로바노트를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을 구상하였다.

소마에서 멘토님들이 말씀해주신 기획에 대한 조언을 통해 핵심 기능을 통해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조사하고, 관련 시장과 유사 어플리케이션의 경쟁력,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자료를 만들어 완성도 높은 기획을 준비할 수 있었고, 또한 짧은 발표시간을 대비하여 부족한 부분을 QnA에서 질문을 통해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전달할 수 있었다.

 

소마를 통해 인사이트가 넓어지다 보니 다른 팀들의 발표에 대해 아쉬웠던 점이 보였고, 교수님들도 당연히 할법만 좋은 피드백들을 해주셨다. 모두 학년이 올라가면서 더욱 성장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소마/타공모전에서 얻어맞으면 빠르게 성장한다..ㅋㅋㅋ)

 


 

발표라는 쓰디쓴 커피에 아이스크림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준비한 아포가토팀~ / 권구인 교수님과 팀원 김성민(19학번)

아이디어톤이기에 발표의 완성도보다 아이디어의 문제로 1등이 확신이 서진 않았는데, 다행이도 1등을 수상할 수 있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4번째로 수상한 공모전이고, 처음으로 비개발로 받은 공모전이라서 더 기억에 남을 듯 하다!

대회가 생각보다 길어져 참여자들도 고생했지만, 학생회 인원들도 고생하셨다. (학생회 최고~~) 

 

상장 받았습니다~ 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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