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5] Daily 회고록 (HTTP 강의 완강, 팀원 자취방 계약, 프로젝트 활용비 신청)

[일일회고]

소마 프로젝트 팀원이 인하대 후문에 자취방을 구했다. 이제 코로나 낫고, 본가 갔다와서 제대로 된 개발에 들어갈 수 있을 듯 하다!코로나 증상은 거의 없어졌는데 코막힘과 기침은 사라지질 않는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물도 매우 자주 먹는다. 하루에 3L쯤?인프런 HTTP 완강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짧은 강의에 정리하면서 듣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앞으로는 개발을 하면서도 강의를 들어야하는데 좀 더 부지런 해져야겠다.

 

[프로젝트]

[소마] 프로젝트 활용비 신청

-  소마에서 프로젝트 활용비를 팀 당 720만원을 지원해주는데 이게 6월 24일까진가.. 아무튼 되게 오래됐는데 안 내서 사무국으로부터 재촉받았다. 안 까먹으려고 노력하고 또 기록하는 편인데도 가끔 까먹는다. 프로젝트 지원비로 대강 서버 활용비(AWS)로 270만원, 디자인 외주비로 200만원, 마케팅비 100만원 + 나머지 키보드 마우스 와이파이 등으로 714만원정도를 채워서 신청했다. 보류 당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을 지원해주니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개인공부]

인프런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완강

- 어제 회고에서도 적었던 것 같지만 ㅋㅋㅋ 들으면서 확실히 HTTP 개념을 잡고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다 기억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어쩌다 헤더나 상태코드같은 것들을 보게 되더라도 기억해내는데 더 짧은 시간이 걸릴 듯 싶다